여러분, 평생의 버킷리스트가 아닌 "딱 1년 동안 하고 싶은 일 100가지"를 써본 적 있으신가요? 100가지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다 보면 진정한 나 자신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일상에 매몰되어 잊고 있던 사실, 바로 '내가 좋아하는 것',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말이지요.

꼭 100가지나 채워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드실 수 있지만, 100이라는 숫자는 완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힘들더라도 우선은 100개를 채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100개의 버킷리스트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모티브이자, '목표'를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 2022년을 알차게 보낼 여러분을 위한 버킷리스트 작성 꿀팁

👉 하루 5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고 그것을 기록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 특정 시점 뒤의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 적어보세요.
👉 먼저 한계 짓지 말고, 일단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써 내려 가세요.
👉 대단한 내용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시작은 작고 소소한 것부터!
👉 수치를 활용해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분명히 적어보세요.
     추후 버킷리스트의 실천여부를 파악할 수 있답니다. 

무엇을 적을지 고민되시나요?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나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 소중한 가족과 이루고 싶었던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지 자유롭게 적어보세요. 여러분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바로 '그것' 말이죠.
 
지금 바로, 펜을 들어볼까요? 무엇이든지 시작이 반입니다. 

※ '버킷리스트' 내용 출처 : 최호진 <결국엔, 자기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