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년에 2400만 원 저축이 목표였습니다.

1년에 2400만 원 저축하기, 아파트 5채 투자하기가 2014년도 목표였습니다. 목표를 위해 곰팡이가 생기고 물이 줄줄 새는 재개발 빌라에서 4년 넘게 버텼고, 수입 50% 저축하며 여기서 세 아들을 키웠습니다.

당시엔 2400만 원 저축하면서 부동산을 어떻게 갖냐고 주위에서 말도 안 된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결국 아파트를 샀습니다. 나중에는 한 아파트 층수로 일곱 개도 사요. 그렇게 하니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돈을 아껴서 뭐 저축하나 하는데 다 집을 샀습니다. 어차피 오를 아파트니까요.

저는 강의를 거의 하지 않던 초보 강사였어요. 강사라는 꿈을 꾸기 위해 '월 1회 강의하기'를 목표로 적었습니다📝  많은 분들은 스타 강사가 되고 싶고 매일 강의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 꿈은 쉽게 닿지 않습니다. '돈 없는데 천억 부자 되겠다'와 같은 말이에요. 강사가 되고 싶으면 한 달에 한 번만, 1년에 1번만 강의해도 강사입니다.

✅매년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쓰면서 제 꿈은 점점 많아졌습니다. 목표는 자주 적으세요. '그중에 당연히 내가 이걸 해낼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뤄집니다.

2. 아이를 많이 낳아도 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저는 세 명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많이 낳는다고 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월급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거지같이 그냥 키웠습니다. '지금 가난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미래에 부자가 되는 게 중요하다.' 아이한테도 그 얘기를 했어요.

내가 아껴서 우리 아이 대학교 등록금을 내주는 게 좋죠, 돈이 없어서 우리 아이가 아르바이트 하루 종일 해가면서 대학에 다니는 게 좋을까요?  '네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엄마가 지원해주고 싶다. 엄마는 그래서 아낀다.' 이런 말을 자주 해줍니다. 우리 아들은 바지에 구멍이 뚫려도 말을 안 합니다. 저는 하루에 만 원으로 생활했으니까요.

지나가다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누워서 운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엄마가 하루에 장을 만 원을 가지고 보는데 어떻게 3만 원짜리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나요? 세 살짜리도 그런 판단을 하지 않아요. 아이들과 항상 대화하셔야 돼요. 엄마가 지금 하루에 얼마를 쓰고 있고 아빠가 얼마를 벌고 우리가 저축을 얼마 하는지 소통을 해야 합니다.

돈은 모아야 합니다. 이렇게 모아서 아이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돈을 씁니다. 과자랑 장난감은 꿈이 아닙니다.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한 아들을 위해 2주에 약 300만 원 레알마드리드 축구캠프에 보냈습니다. 바둑에 빠진 아들을 위해 책을 선물해주고 바둑 기사 이세돌과 허재를 만나 사인을 받습니다.

✅꿈에 돈을 쓰는 경험을 하게 해주세요. 꿈을 높게 가지게 하고 싶으면 틀을 깨는 어른이 돼줘야 합니다. 

사실은 될 때까지 하면 안 되는 게 없거든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조금만 하고 포기, 6개월, 1년하고 안 된다는데, 왜 포기하나요? 저는 뭔가 배우거나 원하는 걸 얻기 위해 10년은 해봅니다. 내가 마음먹은 대로 된다, 오늘 그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대충 해도 실패해도 괜찮으니 꾸준히 실천하고 매일매일 하셔서 여러분의 원하는 것을 다 이루세요.

• 경제적 자유를 간절히 원하게 됩니다.
• 뚜렷한 인생 목표가 생깁니다.
• 당장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알게되고 강력한 실행력이 생깁니다.
• 하루하루 열심히 살게 됩니다.

• 월급 외 소득을 간절히 원하는 분
• 퇴사를 꿈꾸며 새로운 직업을 원하는 분
•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고 싶은 가정주부
• 고시원을 운영 중이지만 수익률이 낮아 고민인 분